매일 커피를 마신다면 쿠팝 어떠세요?

저는 사무직으로 회사를 다닌지 연차가 조금된 직장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거의 매일 커피 1잔 특히 아메리카노를 점심 때 사와서 오후에 마시곤 합니다. 아침에는 빈속이라 왠만하면 안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너무 바쁘거나 매우 피곤할 경우에는 하루에 2잔을 마시기도 하죠. 사실 돈이 조금 아까워서 믹스커피나 카누를 사서 타서 먹으려고 했으나 왠지 커피 같은 느낌보다는 좀 덜한 느낌이 들어서 최대한 저가 커피를 사먹으려고는 했어요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더벤티, 컴포즈, 메가커피, 카페 051 등 아무생각없이 저렴한 곳에서만 커피를 사먹다가(보통 아메리카노 1,500원입니당) 조금 더 유용한 팁을 발견하여 오늘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매일 커피를 드시는 분들이여 1분만 할애하여 '쿠팝' 이용 어떠세요?!!

 

쿠팝 소개 시작합니다.

 

쿠팝 홈페이지 화면

 

 

◎ 쿠팝 이용방법

 ▸ 각종 포럼에서 '쿠팝'을 입력하시면 COUPOP 홈페이지에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 쿠팝을 이용해야 되는 이유

① 본인이 원하는 커피 쿠폰을 구매하는데 신용 혹은 체크카드, 네이버페이 등으로 계산이 가능하며 이로 인하여 실적을 채울 수 있거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 커피 1잔의 가격이 높지는 않아서 포인트나 실적이 저조하겠지만 1달에 10~20회 정도의 커피를 드시는분이라면 1년치를 계산할 경우 결코 적지 않을 겁니다. 

 ▸ 또한, 그냥 커피점 가서 카드 긁으면 똑같이 실적 쌓이는데 무슨 헛소리냐 하시는데 쿠팝 추천은 두번째부터입니다.

② 쿠팝에서 구매할 경우 쿠팝 자체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포인트 적립률은 5%로 꽤 높은편입니다. 

 ③ 쿠팝으로부터 구매한 기프티콘을 커피 프렌차이즈점에서 구매할 시, 현금영수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이게 왜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산시스템상 기프티콘을 선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쿠팝처럼 자기 스스로한테 선물하기를 했을 때에도 현금영수증 적용이 가능하더라고요

 ④ 쿠팝과 계약을 맺은 업체는 총 120여군데나 있으며 GS25, CU 등 편의점부터 시작해서 굽네치킨, 교촌치킨, BHC치킨 등 치킨류뿐만 아니라 버거킹, 롯데리아 등의 햄버거 및 피자, 배민, 커피 종류까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프랜차이즈들의 70~80% 이상의 기업의 메뉴를 구매가 가능합니다.

 

♣ 결론적으로 쿠팝을 이용하는 것은 대부분의 구매하고자 하는 브랜드가 있으며, 구매할 경우에는 카드실적 혹은 네이버포인트 등을 쌓으면서 쿠팝 자체 포인트 적립 및 현금영수증 발행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놀랍지 않나요? 물론 1회에 1500원 ~ 2000원 혹은 3000원 하는 커피 해서 뭐하겠냐 하지만 적금이 몇년뒤면 무섭게 목돈이 불어난 것처럼 지속적인 적립은 년단위로 보면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군다나 요즘 연말정산을 잘하면 13개월의 월급이라고 불릴 정도이며 신용카드보다 현금영수증의 소득공제액이 더 높은건 아실테니 이것만 봐도 쿠팝을 이용할 이유는 충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이 많거나 성향상 귀찮아서 못하겠다 등의 분들은 전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글은 저같은 아끼고 살아야 하는 서민들을 위한 글이라 절대로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 난 편하게 돈 쓰고 1,2천원 정도는 그냥 현금결제하거나 신용카드로 긁을래!" 하시는분들께서는 뒤로 가기 눌러주시면 좋으실 것 같아용 ㅎㅎ

 

2024년 1월이 곧 보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경기침체, 경제불황 등의 어려움이 정기적으로 뉴스화되어 볼 수 있었기에 누군가에게는 이러한 글이 소중한 정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참고로 전 쿠팝 홍보대사 같은것도 아니고 아마 인터넷에 쿠팝과 같은 사이트가 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이중 혹은 삼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시면 그런 곳에서 혜택을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우연히 이곳에 발을 들여서 꽤 괜찮은 헤택을 받고 있는 것 같아 지금까지 꾸준히 애용중입니다.

 

20대, 30대, 40대 이상 뿐만아니라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에게도 좋은 소식이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